오늘 낮이었어요 계속 집에 있어서 운송장 번호 확인하고
오늘 도착하겠거니 했거든요 ?
근데 저녁때까지 연락이 없는거에요 ㅡㅡ
뭐지?이러면서 조회해보니 경비실에 맡긴걸로 뜨더라고요
사람이 뻔히 집에 있는데 !!
그래서 밤에 옷 갈아입고 귀찮게 경비실까지 갔다왔어요
근데 문제는 저한테 문자 메시지도 안보냈다는거죠 ..
제가 몰랐으면 오늘 받겠거니 하고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기다린 시간은 어떡할건가요 ??
암튼.. 여기에 화풀이할건 아니고 ..
씩씩대며 상자 풀어보고 나서 그나마 상품이 맘에 드니까 다행이지...
맘에 안들기까지 했으면 ..
성격이 좋은 편이 아니라 .. 택배기사님 전화번호 알아서 밤늦은시간이건 뭐건
전화했을 듯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